대학소식

AI·DX 교육혁신 성과 한눈에...인하공전, 교수·직원 우수사례 발표

온라인 콘텐츠와 데이터 리터러시 등 AI·DX 적용 성과 공유
TAM나는 연구회,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활용 연구 소개
김성찬 총장 "AI·DX 기반 교육혁신은 미래 직업교육의 핵심"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앞줄 가운데)이 'Digital DX 기반 우수사례 발표회' 입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앞줄 가운데)이 'Digital DX 기반 우수사례 발표회' 입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19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혁신교수법개발 성과발표회'와 'Digital DX 기반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기계설계공학과, 항공운항과, 컴퓨터정보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 교수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AI·DX 융합 교수법 △실습 기반 온라인 콘텐츠 개발 △데이터 리터러시 기반 수업 설계 등 혁신 교수법 연구 성과 11건을 발표했다. 또 TAM나는 연구회는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적용 연구를 소개했다.

2부 행사에서는 Digital DX 기반 수업·업무 활용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고정환(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한삼(재료공학과), 윤여진(건축학과) 등 교원 5명과 직원 2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성찬 총장은 "AI·DX 기반 교육혁신은 미래 직업교육의 핵심이다. 이번 발표회는 우리 대학이 산업현장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교수학습지원센터와 직업교육혁신원을 중심으로 AI·DX 교육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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