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지역에 '한밭의 가치' 더한다...한밭대, 2025 산학협력 페어 개최

△캡스톤디자인 △PBL △창업아이디어 마켓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
연구소 연구성과 전시, SW중심대학 및 캡스톤디자인 작품 공개
오용준 총장 "지역 잠재력에 한밭의 가치 더해 글로컬 혁신 선도하겠다"

'2025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 페어' 포스터./사진제공=한밭대
'2025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 페어' 포스터./사진제공=한밭대
국립한밭대학교가 오는 18~19일 교내에서 '2025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 페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7회를 맞은 올해 산학협력 페어의 주제는 '지역에 한밭의 가치를 더하다'다. 오는 18일 오전 10시 체육관(S7동)에서 개회식이 열리며, 산학협력 유공자 포상과 산학협력 우수성과 발표가 이어진다.

세부 행사는 △2025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PBL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2025 테스트베드 캠퍼스 창업아이디어 마켓 경진대회 △고경력 과학자 기업컨설팅 성과 보고회 △제5회 산학협력 매칭데이 △입주기업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우주국방연구소 △디지털제조사업단 △스마트3D프린팅연구소 △RISE R&D △기업협업센터 등이 연구성과를 전시한다. 또 SW중심대학사업단의 우수작품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출품작도 함께 공개한다.

오용준 총장은 "대학·기업·연구기관·지역사회가 협력해 미래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국립한밭대학교는 지역혁신 중심대학으로서 지역의 잠재력에 한밭의 가치를 더하겠다. 글로컬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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