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AI로 설계하는 맞춤형 취업 로드맵" 상명대, 커리어 DIY 프로그램 운영
졸업생·졸업예정자 대상 자기주도형 취업 설계 프로그램
AI 기반 자기 진단·직무 맞춤형 프롬프트...실질적 취업 역량↑
권태혁 기자2025.10.20 16:23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졸업생의 취업 로드맵을 수립하고, 자기주도형 취업 설계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는 상명대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온라인 개별 컨설팅 강의를 듣고 행사 당일 교내 제1공학관에서 열린 대면 교육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희망 직무의 맞춤형 AI 프롬프트를 설계하며 핵심 역량을 점검·강화했다. 또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해 자신을 진단하고 보완 전략을 세웠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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