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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캠퍼스 안전' 최우수·우수 인증...최장 10년간 유효

아산·영동캠퍼스 8개 건물,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인증 평가서 높은 등급
최우수 10년, 우수 5년간 유효...시설안전·환경안전 전반 종합 평가

유원대 학생들이 영동캠퍼스 심우관(본관)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 학생들이 영동캠퍼스 심우관(본관)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는 최근 아산캠퍼스와 영동캠퍼스 8개 건물이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시설 안전인증'에서 최우수와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유원대는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우수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등급은 오는 2035년 7월23일까지 10년간, 우수 등급은 2030년 7월23일까지 5년간 유효하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교육시설의 안전을 위해 힘쓴 교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캠퍼스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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