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순천향대, 교육부 '4단계 BK21 사업' 예비 선정
차세대 에너지 분야 연구·교육...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
권태혁 기자
2024.12.27 14:13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AIoT-에너지 융합기술 지역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이하 연구단)이 교육부가 주관한 '4단계 BK21 사업 재선정 평가'에서 예비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연구단은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와 에너지 신산업을 융합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AI 기반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차세대 에너지 소재 개발 등 첨단 분야에 학문적으로 기여했다. 지역 기업 및 기관과는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정순기 연구단장은 "우리 교육연구단은 연구자의 길에 들어선 학생들에게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연구자로서의 책임과 철학을 심어주고자 한다"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그들 안에 심어진 작은 씨앗이 언젠가는 튼튼한 나무로 성장해 인류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연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단은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와 에너지 신산업을 융합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AI 기반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차세대 에너지 소재 개발 등 첨단 분야에 학문적으로 기여했다. 지역 기업 및 기관과는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정순기 연구단장은 "우리 교육연구단은 연구자의 길에 들어선 학생들에게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연구자로서의 책임과 철학을 심어주고자 한다"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그들 안에 심어진 작은 씨앗이 언젠가는 튼튼한 나무로 성장해 인류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연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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