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경인여대-계양구, DX 물류 전문가 양성 '맞손'...미래 일자리 창출
권태혁 기자
2024.12.31 16:41
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인천 계양구와 DX(디지털 전환) 물류 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시·구·군 상생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DX 물류·통관 시스템 전문가와 드론·지게차 운전기사 양성 과정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신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 ERP △수출입 통관 관리 시스템 △원산지 관리 시스템 등 DX 기술을 교육한다. 또 물류 현장에서 필수적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과 드론 조종(코딩·촬영 포함) 자격증 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계양구민이 미래 유망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용희 경인여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계양구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시·구·군 상생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DX 물류·통관 시스템 전문가와 드론·지게차 운전기사 양성 과정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신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 ERP △수출입 통관 관리 시스템 △원산지 관리 시스템 등 DX 기술을 교육한다. 또 물류 현장에서 필수적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과 드론 조종(코딩·촬영 포함) 자격증 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계양구민이 미래 유망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용희 경인여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계양구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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