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수원여대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멘토링 대회'서 우수상
권태혁 기자
2024.11.12 17:02
수원여자대학교는 최근 심혜빈(3학년)·서지윤(2학년) 식품영양과 학생이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실전창업 멘토링 대회'에 참가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개최한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호텔ICC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실현 가이드라인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소비자(시장) 반응 조사 △아이디어 품평회(정성조사) △아이디어 소개 영상 제작 등으로 구성된 예비창업 검증 프로그램을 거쳤다.
심혜빈 학생은 '고영양의 식사를 분말로 간편하게, 영양강화 시니어수프'로, 서지윤 학생은 '비지의 풍부한 단백질로 즐기는 건강한 아침식사 비지오트바'를 선보여 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강주희 식품영양과 학과장은 "실전창업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스스로 고안하는 과정은 취창업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학습 역량을 겸비한 우수한 여성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겠다. 창업 접근성 강화는 물론 창업 친화적인 교육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개최한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호텔ICC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실현 가이드라인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소비자(시장) 반응 조사 △아이디어 품평회(정성조사) △아이디어 소개 영상 제작 등으로 구성된 예비창업 검증 프로그램을 거쳤다.
심혜빈 학생은 '고영양의 식사를 분말로 간편하게, 영양강화 시니어수프'로, 서지윤 학생은 '비지의 풍부한 단백질로 즐기는 건강한 아침식사 비지오트바'를 선보여 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강주희 식품영양과 학과장은 "실전창업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스스로 고안하는 과정은 취창업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학습 역량을 겸비한 우수한 여성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겠다. 창업 접근성 강화는 물론 창업 친화적인 교육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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