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경동대 치기공학과, 'PBL 연계 해외실습'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
2024.09.09 15:35
경동대학교 치기공학과가 9일 총 6회로 계획된 'PBL(문제해결방식) 연계 해외실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날 치기공학과 학생 2명이 미국 메릴랜드주 치과기공소로 8주간의 현장실습을 떠났다.
학과는 2022년 5명, 지난해 4명 등 미주지역에 취업한 치과기공사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도 10명의 해외 취업이 확정됐다.
황성식 치기공학과장은 "활발한 해외 진출 이면에는 맞춤형 해외진출 프로그램이 있다"며 "이를 통해 단련된 학생 36명이 올해 미국과 호주, 일본 등 해외 선진지 치과기공소로 실습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임용운 교수는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은 국제적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세계적인 테크니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대는 오는 13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원서를 접수한다. 강원 원주시 메디컬캠퍼스에 위치한 치기공학과는 신입생 59명을 선발한다.
이날 치기공학과 학생 2명이 미국 메릴랜드주 치과기공소로 8주간의 현장실습을 떠났다.
학과는 2022년 5명, 지난해 4명 등 미주지역에 취업한 치과기공사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도 10명의 해외 취업이 확정됐다.
황성식 치기공학과장은 "활발한 해외 진출 이면에는 맞춤형 해외진출 프로그램이 있다"며 "이를 통해 단련된 학생 36명이 올해 미국과 호주, 일본 등 해외 선진지 치과기공소로 실습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임용운 교수는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은 국제적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세계적인 테크니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대는 오는 13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원서를 접수한다. 강원 원주시 메디컬캠퍼스에 위치한 치기공학과는 신입생 59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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