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구미대 '2024 GMU 창업경진대회' 성료
권태혁 기자
2024.05.27 17:26
구미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24일 교내 성실관 시청각실에서 '2024 GMU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했다. △문화지식서비스업 △기술 △SNS창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11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은 '주삿바늘 자동 분류기'를 선보인 간호학과 간호비즈팀이 차지했다. 팀은 주삿바늘을 분류하는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와 ESG경영에 기여하기 위해 자동 분류기를 발명했다. 시상식에서는 상장과 총 30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수여했다.
배장근 LINC3.0사업단장은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작품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술성과 사업성이 있는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간호비즈팀은 구미대 대표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했다. △문화지식서비스업 △기술 △SNS창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11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은 '주삿바늘 자동 분류기'를 선보인 간호학과 간호비즈팀이 차지했다. 팀은 주삿바늘을 분류하는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와 ESG경영에 기여하기 위해 자동 분류기를 발명했다. 시상식에서는 상장과 총 30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수여했다.
배장근 LINC3.0사업단장은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작품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술성과 사업성이 있는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간호비즈팀은 구미대 대표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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