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동아대, 고교생 대상 '찾아가는 다우림 모의전형' 성료

동아대학교 입학관리처는 최근 울산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우림(林) 모의전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중앙여고를 비롯해 울산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사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동아대는 입학사정관의 모의면접과 전공 멘토단의 상담 등을 통해 수험생의 입시 준비를 도왔다.

대학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부민캠퍼스에서 영남지역 고교생 670여 명이 참가한 '다우림 모의전형'을 개최, 학생부종합전형 특강과 모의면접, 진로·전공·진학상담, 학종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수험생과 학부모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 카페에서 대입전형 안내와 학교생활기록부 1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동아와 차 한 잔', '동아전공상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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