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한국공대-벤처박스-전북대, '대학창업투자조합' 결성
권현수 기자
2022.08.02 16:42
한국공학대학교기술지주가 2일 벤처박스, 전북대학교기술지주와 '대학창업투자조합' 결성총회를 열었다.
'대학창업투자조합'은 한국벤처투자에서 주관하는 '한국모태펀드 2022년 교육계정 출자사업'에 선정됐으며, 주 투자 대상은 대학생과 대학원생(5년 이내 졸업자 포함)이 대표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대학창업투자조합'에는 공동운영사(GP) 외 한국모태펀드, 전주대기술지주, 비즈밸류가 일반조합원(LP)으로 참여한다. 수도권-중부권-호남권을 연결하는 전국적인 투자벨트를 구축했으며, 각 기관의 강점을 모아 투자기업의 발굴에서부터 투자와 성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벤처박스 이선호 대표펀드매니저는 "벤처박스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전북대학교기술지주, 한국공학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 발굴 프로그램을 연동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 기업을 선발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창업투자조합'은 한국벤처투자에서 주관하는 '한국모태펀드 2022년 교육계정 출자사업'에 선정됐으며, 주 투자 대상은 대학생과 대학원생(5년 이내 졸업자 포함)이 대표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이는 대학 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학 창업 기업의 사업화 동력 확보는 물론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창업투자조합'에는 공동운영사(GP) 외 한국모태펀드, 전주대기술지주, 비즈밸류가 일반조합원(LP)으로 참여한다. 수도권-중부권-호남권을 연결하는 전국적인 투자벨트를 구축했으며, 각 기관의 강점을 모아 투자기업의 발굴에서부터 투자와 성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벤처박스 이선호 대표펀드매니저는 "벤처박스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전북대학교기술지주, 한국공학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 발굴 프로그램을 연동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 기업을 선발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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