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광운대-2개 협회, 신산업 분야 발전 업무협약 체결

바이오헬스와 로봇 등 신산업 분야 특성화 발전

배민철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사무국장, 이윤미 광운대 원격교육지원센터장, 이상철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본부장.(왼쪽부터)/사진제공=광운대
배민철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사무국장, 이윤미 광운대 원격교육지원센터장, 이상철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본부장.(왼쪽부터)/사진제공=광운대
광운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80주년기념관에서 (사)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매치업(Match業)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신산업 분야 특성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윤미 광운대 원격교육지원센터장과 배민철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사무국장, 이상철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로봇 분야의 특성화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바이오헬스와 로봇 등 신산업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며 "광운대는 양 기관과 함께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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