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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해외취업 아카데미' 운영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 전경./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 전경./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2일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재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해외취업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센터는 △청년해외취업지원제도 △해외기업채용현황 및 비자 △국가별 현지 생활 등 해외취업에 필요한 내용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고 인터뷰 컨설팅을 받았다. 이외에도 △해외취업 이력서 작성법 △기초영어회화 △Job 인터뷰 진행 프로세스 △비즈니스 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상명대는 고용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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