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광운대, KOCCA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ICT 융복합 콘텐츠 아이디어 주력...예비창업자 발굴·지원
권태혁 기자
2025.03.26 15:52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은 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사업화 및 창업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4개의 주관기관이 각각 10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광운창업지원센터는 광운대의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가 융복합된 콘텐츠 아이디어를 주력으로 예비창업자를 발굴한다. △BM(Business Model) 고도화 △IR(Investor Relations) 역량 강화 △마케팅 제작 지원 △사업화 바우처 △광운대 창업 인프라 후속 연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경학 광운창업지원센터장은 "ICT 분야에 특화된 광운대학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 광운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한 5개 창업보육센터와 협업하고,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의 창업지원 성과·노하우를 더해 혁신적인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운창업지원센터는 다음 달 9일까지 '2025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운대 홈페이지 △광운 창업 온라인 플랫폼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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