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영산대, 부산 RISE 추진을 위한 6자 업무협약 체결

기관별 특성화·시너지 효과 고려한 양자협약도

부구욱 영산대 총장(가운데 왼쪽)이 부산관광공사, 고신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신라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부구욱 영산대 총장(가운데 왼쪽)이 부산관광공사, 고신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신라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지난 24일 해운대캠퍼스 학천홀에서 부산관광공사, 고신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신라대학교 등과 부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 RISE 사업 추진 협력 △관광·마이스 분야 인재 양성 △취업박람회 공동 개최 △지역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교육과정 개발 등이다.

아울러 영산대는 기관별 특성을 살리고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부산관광공사, 고신대, 부산외대와 양자협약을 맺었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해운대캠퍼스는 특성화 방향에 맞춰 관광·마이스 분야 전문가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역대학과 공공기관이 함께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 부산 RISE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