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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025학년도 교사 임용시험 95명 합격 '눈길'

서울·경기·인천 지역 특수교육(초등) 수석 휩쓸어

단국대학교 범정관 전경./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 범정관 전경./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는 최근 치러진 '2025학년도 교사 임용시험'에서 9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특수교육(초등)-서울·경기·인천 수석 △영양교육-경기 수석 △특수교육(중등)-서울 차석 △특수교육(초등)-인천 차석 △정보컴퓨터-경기 차석 등 수석 4명과 차석 3명을 배출했다.

분야별 합격자 수는 △특수교육(초·중등) 41명 △체육교육 17명 △수학교육 13명 △과학교육 10명 △한문교육 9명 △국어·역사·영양·화학·정보컴퓨터 각 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52명 △서울 24명 △인천 11명 △전북 2명 △강원·경남·경북·전남·충남·제주 각 1명이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단국대는 임용 고시반과 임용시험 특강은 물론 고시생을 위한 장학제도, 기숙사를 갖췄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교원 양성 명문 대학으로서 바른 인성을 갖춘 예비 교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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