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순천향대, '전국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서 장관상

'제4회 전국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진환 순천향대 학생(왼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향대
'제4회 전국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진환 순천향대 학생(왼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는 김진환 의료IT공학과 학생이 지난 4~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와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장애-비장애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창업진흥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국가과학인재개발원이 후원했다. 또 고려대를 포함한 전국 46개 대학과 신한은행, 카카오, 티머니, 시디즈, 우아한형제들 등 다수의 기업이 지원했다.

경진대회에는 전국 72개 대학 재학생 257명(36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인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과한 105명(2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본선에 앞서 창업 교육을 받았다. 대회 결과 총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빛나온'팀의 김진환 학생은 500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과 무게(705g)로 접근성이 낮았던 기존 점자 디스플레이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휴대성과 경제성을 챙긴 웨어러블 점자 디스플레이 '루미닉스'를 선보였다.

김진환 학생은 앞서 순천향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의 도움을 받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이 포함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 특허를 출원했다.

전창완 사업단장은 "우리 사업단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혁신 창업가들을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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