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동아대 LINC3.0사업단 '산학협력 성과교류회' 개최
동아대-동서대, 글로컬대학 통합산단 설립 추진
우수 산학협력 기업·기술 성과시상식 열려
권태혁 기자
2025.01.22 21:16
동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17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산학협력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동서대와 함께 '통합산단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행사에 최정호 동아대 LINC3.0사업단장과 김봉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장, 김형균 (재)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송정숙 부산시 지산학협력과장, 황기현 동서대 산학협력단장, 유진혁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박훈기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대표이사, 양영명 ㈜동화엔텍 사장, 강태흥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신약개발본부장, 최대길 ㈜유캔스타 대표이사, 박성일 ㈜메라클 부대표, 문일신 한울회계법인 이사, 전용철 마이스타24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등이 참석했다.
최 단장은 "LINC3.0사업은 새로운 단계인 'RISE 체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인재 발굴 및 육성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대와 동서대가 수행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각 대학의 강점을 결합한 통합형 산단이 기업과 교수진 간의 연결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수 산학협력 성과시상식에서는 산학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연구진을 대상으로 총장상, 산학협력단장상이 수여됐다.
표준현장실습 부문에서는 △르노코리아㈜ △윈덤그랜드 부산 △㈜비젼경영기술원 △㈜데이터에듀 △㈜동아특수선재 등 5개 기업이 총장상을 받았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부문에서는 강영조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김성재 기계공학과 교수, 박혜리 전기공학과 교수 등이 산학협력단장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공용활용장비 부문, 기술이전 부문, 산학협력 부문에서 다수의 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동아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동서대와 함께 '통합산단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행사에 최정호 동아대 LINC3.0사업단장과 김봉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장, 김형균 (재)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송정숙 부산시 지산학협력과장, 황기현 동서대 산학협력단장, 유진혁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박훈기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대표이사, 양영명 ㈜동화엔텍 사장, 강태흥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신약개발본부장, 최대길 ㈜유캔스타 대표이사, 박성일 ㈜메라클 부대표, 문일신 한울회계법인 이사, 전용철 마이스타24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등이 참석했다.
최 단장은 "LINC3.0사업은 새로운 단계인 'RISE 체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인재 발굴 및 육성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대와 동서대가 수행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각 대학의 강점을 결합한 통합형 산단이 기업과 교수진 간의 연결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수 산학협력 성과시상식에서는 산학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연구진을 대상으로 총장상, 산학협력단장상이 수여됐다.
표준현장실습 부문에서는 △르노코리아㈜ △윈덤그랜드 부산 △㈜비젼경영기술원 △㈜데이터에듀 △㈜동아특수선재 등 5개 기업이 총장상을 받았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부문에서는 강영조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김성재 기계공학과 교수, 박혜리 전기공학과 교수 등이 산학협력단장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공용활용장비 부문, 기술이전 부문, 산학협력 부문에서 다수의 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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