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광운대 '지역-대학 협력 평생학습 포럼' 개최
서울시 동북권 평생 교육 허브 기반 마련 '박차'
권태혁 기자
2025.01.23 16:37
광운대학교 광운평생교육전략추진위원회가 지난 9일 교내 80주년기념관에서 참빛인재대학, 교육혁신원 성인학습성공센터와 함께 '지역-대학 협력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N차 시대! 세계로의 연결과 확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성길 참빛인재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포럼은 △유정호 부총장(LiFE2.0사업단장) 환영사 △한준상 한국미래교육학회장 축사 △김종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 격려사 △최운실 미래글로벌공동체재단 이사장 기조강연 등으로 이어졌다.
조수영 광운대 게임콘텐츠학과 교수는 'AI 시대 미래산업과 직업세계'를 통해 AI 시대의 기술적 특징과 변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역협력 평생교육 사례공유'를 발표한 조남억 시립성북청소년센터장은 변화하는 N차 시대에 맞춘 청소년 지원 운영 사례와 그 성과를 공유했다. 네이버 카페 '펀펀한 재직자'를 운영하는 양진영 대표는 N잡러로 살고 있는 본인의 경험담을 소개하며 평생학습 사회 N잡러의 의미를 제안했다.
종합토론에는 김 본부장을 비롯해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 김지영 명지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AI와 공존하기 위한 평생학습 △지역과 대학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 △N차 시대 대학의 역할 △N잡러로서 살아가는 길에 필요한 경력메타역량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학장은 "N차 시대 평생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며 "광운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서울시 동북권 평생교육 허브 구축'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수도권 구축형 대학'에 선정된 광운대 참빛인재대학은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했다. 성인학습자 친화 대학으로서 지역산업과 대학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평생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빛인재대학은 다음달 5일 서울시 동북 4구(노원·도봉·강북·성북) 평생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N차 시대! 세계로의 연결과 확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성길 참빛인재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포럼은 △유정호 부총장(LiFE2.0사업단장) 환영사 △한준상 한국미래교육학회장 축사 △김종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 격려사 △최운실 미래글로벌공동체재단 이사장 기조강연 등으로 이어졌다.
조수영 광운대 게임콘텐츠학과 교수는 'AI 시대 미래산업과 직업세계'를 통해 AI 시대의 기술적 특징과 변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역협력 평생교육 사례공유'를 발표한 조남억 시립성북청소년센터장은 변화하는 N차 시대에 맞춘 청소년 지원 운영 사례와 그 성과를 공유했다. 네이버 카페 '펀펀한 재직자'를 운영하는 양진영 대표는 N잡러로 살고 있는 본인의 경험담을 소개하며 평생학습 사회 N잡러의 의미를 제안했다.
종합토론에는 김 본부장을 비롯해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 김지영 명지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AI와 공존하기 위한 평생학습 △지역과 대학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 △N차 시대 대학의 역할 △N잡러로서 살아가는 길에 필요한 경력메타역량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학장은 "N차 시대 평생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며 "광운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서울시 동북권 평생교육 허브 구축'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수도권 구축형 대학'에 선정된 광운대 참빛인재대학은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했다. 성인학습자 친화 대학으로서 지역산업과 대학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평생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빛인재대학은 다음달 5일 서울시 동북 4구(노원·도봉·강북·성북) 평생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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