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건양사이버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 사랑과 책임의 반려인 양성
반려동물 산업 전문가 양성...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
올해 준공 예정인 신축 교사에 '별도 실습 공간' 마련
권태혁 기자
2025.01.10 13:29
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로 접어들면서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건양사이버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10일 건양사이버대에 따르면 반려동물관리학과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연한 학습 환경을 통해 직장인과 주부 등 누구에게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다학점 이수제도를 통해 4년제 학사 과정을 1년 단축해 졸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려동물관리학과의 커리큘럼은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 행동 교정, 사육 방법 등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업을 이어가면서 국가자격증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와 민간자격증인 반려동물관리사, 펫뷰티션(애견미용사)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은 향후 △반려동물 트레이너 △펫푸드 전문가 △동물병원 코디네이터 △펫 유치원 교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대하는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창업 기회도 넓어지는 추세다. 학생들은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도 있다.
김석은 반려동물관리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동물 사랑을 바탕으로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파하고, 반려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산업은 생명 산업으로서 큰 책임감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정확한 지식과 태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단순히 직업적 성공에 그치지 않고 생명 존중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학은 올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신축 교사를 준공한다. 반려동물관리학과는 이곳에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실습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다음달 17일까지 202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카카오톡 또는 전화문의하면 된다.
10일 건양사이버대에 따르면 반려동물관리학과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연한 학습 환경을 통해 직장인과 주부 등 누구에게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다학점 이수제도를 통해 4년제 학사 과정을 1년 단축해 졸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려동물관리학과의 커리큘럼은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 행동 교정, 사육 방법 등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업을 이어가면서 국가자격증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와 민간자격증인 반려동물관리사, 펫뷰티션(애견미용사)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은 향후 △반려동물 트레이너 △펫푸드 전문가 △동물병원 코디네이터 △펫 유치원 교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대하는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창업 기회도 넓어지는 추세다. 학생들은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도 있다.
김석은 반려동물관리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동물 사랑을 바탕으로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파하고, 반려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산업은 생명 산업으로서 큰 책임감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정확한 지식과 태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단순히 직업적 성공에 그치지 않고 생명 존중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학은 올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신축 교사를 준공한다. 반려동물관리학과는 이곳에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실습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다음달 17일까지 202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카카오톡 또는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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