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상명대, 'SM JOB SMS' 성료...자유전공 신입생 진로 지원
신입생, 학부모 대상 전공·진로 설계 프로그램 운영
학생중심 초유연 전과 제도로 전공 선택권 강화
권태혁 기자
2025.01.09 16:32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8일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2025학년도 자유전공학부대학 예비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을 대상으로 'SM JOB SMS'(SM Job Self-insight Major Selection)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홍성태 총장과 구자용 자유전공학부대학장(교학부총장),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행사는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의 '자유전공 내 미래는 내가 정한다' 특강 △SM-CDR 및 학사 시스템 설명회 등으로 이어졌다.
신입생들은 먼저 MBTI와 eDISC(성격유형자가진단) 검사를 활용해 각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공 선택과 전과 가능성을 탐색했다. 학부모들은 상명대 진로지원 시스템의 안내를 받으며 자녀들의 진로 설계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검사 결과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실시하는 1대 1 컨설팅과 피드백으로 이어진다. 오는 13일부터는 재학생 241명을 대상으로 한 MBTI, eDISC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연간 3만7000여건의 진로·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며 "2025학년도에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고 전과제도를 완화하는 등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크게 강화했다. 앞으로도 신입생의 진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청년고용활성화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홍성태 총장과 구자용 자유전공학부대학장(교학부총장),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행사는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의 '자유전공 내 미래는 내가 정한다' 특강 △SM-CDR 및 학사 시스템 설명회 등으로 이어졌다.
신입생들은 먼저 MBTI와 eDISC(성격유형자가진단) 검사를 활용해 각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공 선택과 전과 가능성을 탐색했다. 학부모들은 상명대 진로지원 시스템의 안내를 받으며 자녀들의 진로 설계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검사 결과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실시하는 1대 1 컨설팅과 피드백으로 이어진다. 오는 13일부터는 재학생 241명을 대상으로 한 MBTI, eDISC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연간 3만7000여건의 진로·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며 "2025학년도에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고 전과제도를 완화하는 등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크게 강화했다. 앞으로도 신입생의 진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청년고용활성화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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