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선문대-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수면·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문성제 선문대 총장(왼쪽)과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선문대
문성제 선문대 총장(왼쪽)과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선문대
선문대학교가 지난 27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수면·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문성제 선문대 총장과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면·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 양성 △정보 교류 및 협력 추진 △실증 기반 시험 서비스 지원 △시험연구 협의체 구축 등이다.

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와 아산시의 주요 산업인 수면·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발전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정주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수면·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과 개발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며 "양 기관의 상생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선문대 물리치료학과는 내년부터 아산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전국 최초 '수면/스파 마이크로디그리'를 운영한다. 주요 교과목은 △디지털 헬스케어 △근골격계 물리치료 및 실습 △수치료 및 실습(스파 헬스케어) △수면 디지털 헬스케어 등으로 구성됐다.
선문대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선문대
선문대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선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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