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한밭대, 대전·충청 우수기업과 '한집안 취업박람회' 개최
권태혁 기자
2024.09.11 15:13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 9~10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160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한집안 취업박람회'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취업박람회에 대전·충청 지역 중견기업과 코스닥 상장기업, 공기업 등 3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이틀간 기업별 채용상담 부스 20개, 기업설명회, 취업특강, 대전권 공공기업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2024년 하반기 청년고용정책 페스티벌과 연계해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광역새일센터 등 청년 취업과 연계된 기관도 부스를 운영했다.
김병남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국립한밭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이 향후 대전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 올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취업박람회에 대전·충청 지역 중견기업과 코스닥 상장기업, 공기업 등 3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이틀간 기업별 채용상담 부스 20개, 기업설명회, 취업특강, 대전권 공공기업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2024년 하반기 청년고용정책 페스티벌과 연계해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광역새일센터 등 청년 취업과 연계된 기관도 부스를 운영했다.
김병남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국립한밭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이 향후 대전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 올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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