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선문대-충남도교육청,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 한마당
충남지역 초·중·고교 214개 팀, 752명 참가
권태혁 기자
2024.09.09 15:32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7일 충청남도교육청과 '2024년 제3회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끝장 개발' 한마당은 짧은 시간 안에 팀을 구성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대회를 의미한다. 2020년 국립국어원이 '해커톤'을 우리말로 바꾼 용어다.
해당 대회는 충남도 초·중·고교 학생의 AI 소프트웨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14개 팀, 75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통한 아이디어 도출과 피지컬 교구 활용법 △휴머노이드 로봇의 2족 보행(장·단장거리 달리기) 등 2개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
이현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지난 6년간 소프트웨어 가치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정보문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충남도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18년 충청권 최초로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됐다. 2022년 중간·최종 성과평가에서 모두 최상위 등급을 받아 2단계 사업을 맡았다.
'끝장 개발' 한마당은 짧은 시간 안에 팀을 구성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대회를 의미한다. 2020년 국립국어원이 '해커톤'을 우리말로 바꾼 용어다.
해당 대회는 충남도 초·중·고교 학생의 AI 소프트웨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14개 팀, 75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통한 아이디어 도출과 피지컬 교구 활용법 △휴머노이드 로봇의 2족 보행(장·단장거리 달리기) 등 2개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
이현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지난 6년간 소프트웨어 가치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정보문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충남도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18년 충청권 최초로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됐다. 2022년 중간·최종 성과평가에서 모두 최상위 등급을 받아 2단계 사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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