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공주대 사범대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 선정
권태혁 기자
2024.08.14 15:15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급변하는 학교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예비교원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범대와 교육대,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 혁신을 지원한다.
총 38개 사업단이 신청했으며, 서면과 온라인 대면평가를 거쳐 20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중등 단독형으로는 공주대가 국립사범대 중 유일하게 뽑혔다.
대학은 1억7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예비 교원의 디지털 교육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AI 디지털교과서(AIDT: 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Textbook) 교양·교직 강의 개발 △전공 강의 개편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멘토링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재 사범대학장은 "예비 교원이 디지털 대전환의 방향을 이해하고 AIDT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선할 것"이라며 "예비 교원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중심형 다역량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급변하는 학교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예비교원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범대와 교육대,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 혁신을 지원한다.
총 38개 사업단이 신청했으며, 서면과 온라인 대면평가를 거쳐 20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중등 단독형으로는 공주대가 국립사범대 중 유일하게 뽑혔다.
대학은 1억7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예비 교원의 디지털 교육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AI 디지털교과서(AIDT: 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Textbook) 교양·교직 강의 개발 △전공 강의 개편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멘토링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재 사범대학장은 "예비 교원이 디지털 대전환의 방향을 이해하고 AIDT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선할 것"이라며 "예비 교원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중심형 다역량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