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삼육대 '엔터테인먼트 산업 특화 직무 교육' 운영
권태혁 기자
2024.07.15 15:49
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엔터테인먼트(K-POP) 산업 특화 직무 교육'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삼육대 재학생 11명과 졸업생 2명, 타교생 및 지역청년 38명 등 총 51명이 참가했다.
교육과정은 블렌디드 러닝(온·오프라인 혼합형 학습)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이론을 학습한 후, 오프라인 교육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구조, 조직, 트렌드, 핵심 용어 등을 배웠다. 또 각자에게 맞는 직무를 찾아 입사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교육 종료 후에도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 지원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수료자들의 취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최근 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교육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삼육대 재학생 11명과 졸업생 2명, 타교생 및 지역청년 38명 등 총 51명이 참가했다.
교육과정은 블렌디드 러닝(온·오프라인 혼합형 학습)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이론을 학습한 후, 오프라인 교육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구조, 조직, 트렌드, 핵심 용어 등을 배웠다. 또 각자에게 맞는 직무를 찾아 입사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교육 종료 후에도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 지원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수료자들의 취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최근 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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