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한국영상대, 개교 30주년 기념식 개최
권태혁 기자
2023.03.17 15:24
한국영상대학교가 지난 16일 교내 국제관 인산아트홀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 '함께 한 30년, 함께 할 100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최석원 이사장과 유재원 총장, 제3~6대 학장을 역임한 이진 전 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학의 3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학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개교 30주년 기념식수행사가 진행됐다. 최 이사장과 유 총장, 이진 전 학장은 내외빈 10명과 함께 교목인 배롱나무(백일홍)를 심으며 건학이념인 '실용주의정신'과 '전인교육'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유 총장은 "한국영상대학교가 30주년을 맞아 방송영상특성화대학교라는 큰 타이틀을 얻게 된 것은 모두 함께 걸어온 여러분 덕분"이라며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오는 5월3일 개교 3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최석원 이사장과 유재원 총장, 제3~6대 학장을 역임한 이진 전 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학의 3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학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개교 30주년 기념식수행사가 진행됐다. 최 이사장과 유 총장, 이진 전 학장은 내외빈 10명과 함께 교목인 배롱나무(백일홍)를 심으며 건학이념인 '실용주의정신'과 '전인교육'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유 총장은 "한국영상대학교가 30주년을 맞아 방송영상특성화대학교라는 큰 타이틀을 얻게 된 것은 모두 함께 걸어온 여러분 덕분"이라며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오는 5월3일 개교 3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