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안양대, 지역 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실시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18~19일 지역 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재직 중인 진로·취업 전문 컨설턴트 5명이 직접 지역기관을 찾아가 1대 1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기관으로 안양시 대표 특성화고등학교인 안양문화고를 선정했다.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은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기이해와 Strong 직업 흥미검사를 통한 진로설계를 기반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허지현 팀장은 "침체된 취업시장에서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전 생애 관점으로 진로설계부터 단계별 상담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는 지난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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