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선문대, 수면·스파 디지털 헬스케어 마이크로 디그리 운영

안성일 KTC수면산업진흥센터장, 문성제 선문대 총장,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명선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장.(왼쪽부터)/사진제공=선문대
안성일 KTC수면산업진흥센터장, 문성제 선문대 총장,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명선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장.(왼쪽부터)/사진제공=선문대
선문대학교가 지난 5일 충남 아산시, KTC수면산업진흥센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등과 수면·스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문성제 선문대 총장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안성일 KTC수면산업진흥센터장, 주명선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면·스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 실시 △지역 전문인재 양성 △관·학·연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도모 등이다.

협약식 이후 유재호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마이크로디그리 교과목을 수강하는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유 교수는 현장 중심 실무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관·학·연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수면·스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25학년도 1학기 △디지털헬스케어 △근골격계 물리치료 및 실습 △수치료 및 실습(스파헬스케어) 등 다양한 수면·스파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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