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호원대, 교육부 'LiFE2.0사업 종합평가'서 최고 등급

호원대학교 전경./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 전경./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실시한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사업) 2차 연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호원대는 △사업 운영의 높은 공정성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기반 구축 △고등평생 교육체계 수립 및 학습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 △광역·기초지자체와의 유기적 협력 거버넌스 운영 △지역사회 발전과 연계한 대학 평생교육체제 구축 △생애주기별 학습설계 모델 마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나형 K-미래인재대학장(K-푸드창업학과 교수)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며 "올해 도입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도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와 '365 전북 컨소시엄'을 구성한 호원대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에 기반한 6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세부 과제를 수행 중이다.

강희성 호원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성인친화적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자체, 산업체, 대학의 연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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