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건양사이버대학교-쉴낙원, 상호 복지 증진 업무협약 체결

건양사이버대, 오는 17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2차 신·편입생 모집

건양사이버대와 쉴낙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와 쉴낙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지난 3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쉴낙원 남대전장례식장(이하 쉴낙원)과 상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진경 건양사이버대 입학홍보처장, 황혜정 보건의료복지학과장과 윤종성 쉴낙원장, 금영구 대표, 김정현 실장, 김성권 실장, 이정수 남대전요양병원 실장 등이 참석했다.

건양사이버대는 쉴낙원 임직원들에게 교육복지와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쉴낙원은 대학 구성원들과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빈소 사용료 최대 50% 감면 △관내 무료 이송 서비스 및 근조화환 등 다양한 장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윤 원장은 "미래 교육 모델을 선도하는 건양사이버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맺어 기쁘다. 쉴낙원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17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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