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군산대, 학내 정책 소통 위한 정기 컬로퀴움으로 '활기'
라이즈 체계 대응 및 교육혁신 성과 공유
맞춤형 모듈학위과정 등 특화 교육과정 논의
권태혁 기자
2025.01.16 17:09
국립군산대학교가 학내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 컬로퀴움을 개최하며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군산대 기획처는 지난 8일 2025년 첫 컬로퀴움을 개최했다. 이어 15일에는 교육혁신처가 주관한 컬로퀴움이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학은 2023년부터 학내 구성원들과 대학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컬로퀴엄을 열고 있다. 올해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 △글로컬 대학 공모 준비 △국립대학육성사업 추진 현황 등에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첫 번째 컬로퀴움에서는 2025년 시작하는 전북특별자차도 RISE 계획과 군산대 RISE사업단 구성안을 중심으로 학생 취업 지원, 모듈형 컨버전스 학사학위과정(MCD) 등이 다뤄졌다.
15일에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맞춤형 모듈학위과정 △3무(無) 전과제도 △전북-삼성 팩토리 교육과정 등 특화된 교육과정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2025학년도 1학기 도입되는 '대단위 명품 교양강좌'와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오정근 기획처장은 "먼저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라이즈 교육과 포럼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 2025학년도 라이즈 사업 공모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글로컬 대학 준비와 4주기 대학평가인증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중 교육혁신처장은 "모집단위광역화를 통한 학생선택권 확대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교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융합학위 과정인 맞춤모듈학위과정(MCD) 30여개, 마이크로디그리(MD) 56개가 도출됐다. 전과제도 AA상담도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대 기획처, 교육혁신처, 입학처 등 주요 부서는 다음달 말까지 매주 순차적으로 컬로퀴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산대 기획처는 지난 8일 2025년 첫 컬로퀴움을 개최했다. 이어 15일에는 교육혁신처가 주관한 컬로퀴움이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학은 2023년부터 학내 구성원들과 대학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컬로퀴엄을 열고 있다. 올해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 △글로컬 대학 공모 준비 △국립대학육성사업 추진 현황 등에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첫 번째 컬로퀴움에서는 2025년 시작하는 전북특별자차도 RISE 계획과 군산대 RISE사업단 구성안을 중심으로 학생 취업 지원, 모듈형 컨버전스 학사학위과정(MCD) 등이 다뤄졌다.
15일에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맞춤형 모듈학위과정 △3무(無) 전과제도 △전북-삼성 팩토리 교육과정 등 특화된 교육과정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2025학년도 1학기 도입되는 '대단위 명품 교양강좌'와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오정근 기획처장은 "먼저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라이즈 교육과 포럼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 2025학년도 라이즈 사업 공모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글로컬 대학 준비와 4주기 대학평가인증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중 교육혁신처장은 "모집단위광역화를 통한 학생선택권 확대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교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융합학위 과정인 맞춤모듈학위과정(MCD) 30여개, 마이크로디그리(MD) 56개가 도출됐다. 전과제도 AA상담도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대 기획처, 교육혁신처, 입학처 등 주요 부서는 다음달 말까지 매주 순차적으로 컬로퀴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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