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대전대 '2024학년도 마음챙김 힐링연수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2025.01.16 17:08
이번 행사에 'HUSS 사회구조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대전대와 서강대, 단국대, 상명대, 원광대 등 5개 대학 재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내면을 돌아보고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마음챙김(Mindfulness) 시간을 가졌다.
세부 프로그램은 △몸풀기 활동 △꿀잡 테라피 △싱잉볼 명상 △통나무 명상 △블록 도구를 활용한 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 사회에서 겪는 정신·신체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休)와 '잠깐 멈춤'의 가치를 내재화했다.
박성옥 대전대 HUSS사업단장(아동교육상담학과 교수)은 "학생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신적 성장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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