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박상혁 중원대 교수, '한국군 시니어 솔저 도입 연구' 발표
국내 최초 '시니어 솔저' 도입 주장 제기
육군사관학교(육군박물관)에 논문 게재
권태혁 기자
2025.01.14 16:05
중원대학교는 최근 박상혁 드론봇 군사학과 교수가 논문 '한국군 시니어 솔저 도입 타당성에 관한 연구'를 육군사관학교(육군박물관)에 게재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교수는 한국군의 인력 운영체계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우리나라 군사 환경과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시니어 솔저'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며 "이미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군 인력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니어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에서는 전문 분야나 예비군 차원에서 고령 인력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시니어 솔저'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사)국제융복합연구원장이자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원 자문위원으로서 △육군본부 군사연구소 △육군사관학교 화랑대 연구소 △합동 군사대학교 논문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군사학과 관련된 11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한국군의 인력 운영체계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우리나라 군사 환경과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시니어 솔저'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며 "이미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군 인력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니어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에서는 전문 분야나 예비군 차원에서 고령 인력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시니어 솔저'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사)국제융복합연구원장이자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원 자문위원으로서 △육군본부 군사연구소 △육군사관학교 화랑대 연구소 △합동 군사대학교 논문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군사학과 관련된 11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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