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유원대, 지역 소외계층 대상 설맞이 쌀 기부 행사 '훈훈'
권태혁 기자
2025.01.14 16:04
유원대학교는 교직원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팥두알 봉사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쌀 기부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은 이날 2016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가마실노인회와 설계리노인회에 각각 200kg씩 총 400kg(10kg 40포대)의 쌀을 전달했다.
팥두알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쌀 기부는 지역 어르신들이 설 명절과 동절기를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덕현 총장은 "유원대학교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대학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지역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은 이날 2016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가마실노인회와 설계리노인회에 각각 200kg씩 총 400kg(10kg 40포대)의 쌀을 전달했다.
팥두알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쌀 기부는 지역 어르신들이 설 명절과 동절기를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덕현 총장은 "유원대학교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대학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지역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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