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건양대-금산고, AI·SW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정시원서 접수
권태혁 기자
2025.01.02 15:14
건양대학교 AI·SW융합대학이 지난달 31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충남 금산고등학교와 AI·SW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건양대는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SW중심대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AI·SW 활용 및 교육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인공지능 역량을 가진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SW 도입 및 확산 △전문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정보기술 협력, 동아리 활동 지원 △교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장비와 시설 공동 활용 △공동 행사 및 경진대회 개최 등이다.
금산고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학생에게 대학 입시와 연계한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건양대 관계자는 "향후 8년간 240억원(국비 15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투입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한 대전·충남 정주형 AX(AI Transformation) 융합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양대는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원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건양대는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SW중심대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AI·SW 활용 및 교육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인공지능 역량을 가진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SW 도입 및 확산 △전문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정보기술 협력, 동아리 활동 지원 △교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장비와 시설 공동 활용 △공동 행사 및 경진대회 개최 등이다.
금산고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학생에게 대학 입시와 연계한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건양대 관계자는 "향후 8년간 240억원(국비 15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투입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한 대전·충남 정주형 AX(AI Transformation) 융합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양대는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원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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