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상명대, 청년고용활성화 분야 유공 '노동부 장관 표창'

권지은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오른쪽)과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수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상명대
권지은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오른쪽)과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수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가 지난 30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에 참가해 청년고용활성화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상명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연간 3만7000여건에 달하는 진로·취업 전문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대학 특성화 분야와 연계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 9940명의 이수자를 배출하는 등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서울고용센터를 포함한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업사업을 펼쳐 지역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15년 시범사업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정부 청년고용정책 사업은 물론 청년대상 경력개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성공했다.

권지은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수훈으로 그동안 우리 대학이 청년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서울시 등과 함께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진로·취업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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