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호원대, '제52회 물리치료사 국시' 합격률 전북권 1위
권태혁 기자
2024.12.26 16:58
호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52회 물리치료사 국가면허시험'에서 합격률 93.33%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차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76.8%다.
2013년 개설된 호원대 물리치료학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017년 물리치료사 국시 합격률 100%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년에는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는 전북권 대학 물리치료학과 중 합격률 1위에 올랐다.
학과는 체계적인 전공과정을 바탕으로 스포츠재활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스포츠와 연계한 융복합 특성화 사업을 통해 △필라테스 △테이핑 △뉴스포츠 △BLS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해외 석학 초청 특강을 열고 있다.
왕중산 물리치료학과장은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준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헬스케어 분야 융복합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 전북 최고의 보건의료 및 물리치료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개설된 호원대 물리치료학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017년 물리치료사 국시 합격률 100%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년에는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는 전북권 대학 물리치료학과 중 합격률 1위에 올랐다.
학과는 체계적인 전공과정을 바탕으로 스포츠재활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스포츠와 연계한 융복합 특성화 사업을 통해 △필라테스 △테이핑 △뉴스포츠 △BLS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해외 석학 초청 특강을 열고 있다.
왕중산 물리치료학과장은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준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헬스케어 분야 융복합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 전북 최고의 보건의료 및 물리치료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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