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안양대-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 사후관리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권태혁 기자
2024.09.10 16:17
안양대학교가 지난 9일 강화캠퍼스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게임물 사후관리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장용철 안양대 대외협력부총장, 이승훈 게임콘텐츠학과장, 김성호 교수와 게임물관리위원회 온라인대응팀, 청년 서포터즈 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게임물 사후관리 청년 서포터즈는 안양대 게임 관련 학과·전공 대학생 중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고 SNS 활동 및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한 학생 27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3개월간 인디게임과 게임(개발) 산업에서 △AI 기술 활용 △국내외 게임 저작권 침해 위반 사례 경향 △사설 서버 등을 모니터링한다.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게임물에 대한 공적인 업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의 우수한 교수진과 서포터즈 학생들이 불법광고 사례를 조사하고, 불법게임물 유통 등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들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 장용철 안양대 대외협력부총장, 이승훈 게임콘텐츠학과장, 김성호 교수와 게임물관리위원회 온라인대응팀, 청년 서포터즈 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게임물 사후관리 청년 서포터즈는 안양대 게임 관련 학과·전공 대학생 중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고 SNS 활동 및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한 학생 27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3개월간 인디게임과 게임(개발) 산업에서 △AI 기술 활용 △국내외 게임 저작권 침해 위반 사례 경향 △사설 서버 등을 모니터링한다.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게임물에 대한 공적인 업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의 우수한 교수진과 서포터즈 학생들이 불법광고 사례를 조사하고, 불법게임물 유통 등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들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