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양종훈 상명대 교수, '교황님의 미소' 사진전 선보여
권태혁 기자
2024.04.02 16:28
양종훈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가 오는 6월30일까지 천주교 제주교구 광양본당에서 '교황님의 미소'(Sorrisone del Papa) 사진전을 개최한다.
양 교수는 국내는 물론 유럽과 몽골 등지를 방문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활동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종적으로 엄선된 44점을 선보인다.
양 교수는 2014년 8월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해 강복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때의 인연이 이어져 지난해에는 바티칸으로 초청받았다. 또 같은 해 8월31일~9월4일 교황의 몽골 방문에 동행해 사진을 촬영했다. 양 교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을 족자로 만들어 전달했다.
양교수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너무나 혼란스럽고 안타까운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혼돈의 시기에 조금이나마 사람들에게 안정을 가져다주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양 교수는 국내는 물론 유럽과 몽골 등지를 방문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활동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종적으로 엄선된 44점을 선보인다.
양 교수는 2014년 8월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해 강복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때의 인연이 이어져 지난해에는 바티칸으로 초청받았다. 또 같은 해 8월31일~9월4일 교황의 몽골 방문에 동행해 사진을 촬영했다. 양 교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을 족자로 만들어 전달했다.
양교수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너무나 혼란스럽고 안타까운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혼돈의 시기에 조금이나마 사람들에게 안정을 가져다주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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