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결혼정보회사 가연, '장거리 연애와 주기' 설문조사 실시
권현수 기자
2022.08.05 11:48 
이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달 '장거리 연애'에 관한 설문을 통해 남녀의 의견을 알아봤다.
지난 6월 26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진행한 '장거리 연애에 대한 생각은?'이라는 질문에 미혼남녀 214명(남 110, 여 104)은 '할 수는 있으나 자신은 없다(40.7%)' 항목을 1위로 꼽았다.
다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 것, 절대 불가하다(33.2%)', '사랑한다면 거리는 상관없다(22.4%)', '마음이 더 애틋하고 좋을 것 같다(3.7%)' 순이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할 자신이 없거나 불가하다는 응답이 높은 것으로 보아 대체로 장거리 연애는 선호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두 번째 설문 결과와 연결된다. 지난달 11~25일 시행한 '가장 적당한 데이트 주기는?'이라는 질문은 '주 1~2회'가 50.2%로 미혼남녀 221명(남 113, 여 108)의 가장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주 3~4회(33.5%)', '주 5~6회(11.8%)', '주 7회, 매일(4.5%)'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 것, 절대 불가하다(33.2%)', '사랑한다면 거리는 상관없다(22.4%)', '마음이 더 애틋하고 좋을 것 같다(3.7%)' 순이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할 자신이 없거나 불가하다는 응답이 높은 것으로 보아 대체로 장거리 연애는 선호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두 번째 설문 결과와 연결된다. 지난달 11~25일 시행한 '가장 적당한 데이트 주기는?'이라는 질문은 '주 1~2회'가 50.2%로 미혼남녀 221명(남 113, 여 108)의 가장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주 3~4회(33.5%)', '주 5~6회(11.8%)', '주 7회, 매일(4.5%)' 순으로 나타났다.
주 1~2회로 비교적 적은 만남 횟수를 선호하면서 장거리 연애라는 제약에는 부담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수고보다 개인 시간 및 휴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세대의 연애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가연 김은영 커플매니저는 "장거리를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같은 지역 거주 여부'는 대부분의 고객이 가입 시 거의 필수로 희망하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처음부터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는 경우보다 이직·학업 등의 이유로 만나는 도중에 장거리가 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라며 "만남 주기나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믿음을 주는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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