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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털 말끔히"...소확청 테이프 클리너, 반려인 '인기템' 등극

부제 : 경기대학교 창업지원단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졸업 기업 라온티알엠 황재호 대표 "접착력과 컷팅력, 디자인 모두 갖춘 테이프 클리너로 반려인 사로잡을 것"

반려동물 가구 1000만 시대에 들어섰다.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 털청소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크게 공감하는 숙제다.

이 가운데 1000만 반려인을 매료시킨 테이프 클리너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라온티알엠의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소확청의 대표 제품인 '테이프 클리너'는 강력한 접착력과 깔끔한 컷팅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지난 2020년 출시 이래 10만 건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면서 반려인들 사이에서 인기템으로 등극했다.
"털이 많이 빠지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산책 가방, 침구, 소파 등에 묻은 털 청소에 효과적이다", "고양이 털 청소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사용후 컷팅까지 편리하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라면 꼭 있어야 할 필수템" 등 긍정적인 이용후기가 이어지면서 여러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입점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소확청 테이프 클리너는 옷이나 이불에 박힌 반려동물 털 제거는 물론 바닥 등 실내 먼지 청소도 용이할 만큼 뛰어난 접착력을 자랑한다. 3~4번 재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가성비까지 갖췄다.

테이프 클리너 대부분이 종이 재질로 만들어진 반면 편직물 원단(청 테이프 소재)을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절취선 없이도 원하는 부분에서 찢어지는 청 테이프의 특성을 활용한 것이다.

사용자는 테이프 사용 후 불규칙한 뜯김 없이 일직선으로 깔끔하게 컷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세계 최초의 편직물 원단을 사용한 테이프 클리너로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유럽과 미국 등 해외 특허 등록까지 앞뒀다.

라온티알엠 황재호 대표는 "소비자들은 접착력이 강한 외국 브랜드의 테이프 클리너를 선호하거나, 저렴하지만 접착력이 떨어지는 중국산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접착제·필름 엔지니어로 20여 년간 근무한 경험을 살려 뛰어난 접착력과 간편한 컷팅력을 동시에 갖춘 반려동물용 테이프 클리너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소확청 테이프 클리너는 테이프에 도포된 접착제가 녹아 손이나 옷, 가구에 묻어나는 현상을 자체기술력으로 해결했다. 테이프 클리너를 사용했을 때 테이프가 그대로 바닥에 붙어서 펼쳐지는 불편함까지 개선한 것이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테이프가 노란색과 분홍색으로 제작돼 먼지, 털 등이 묻은 정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음과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연출한다.

황 대표는 "국내외로 주목받는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암모니아 제거에 탁월한 피톤캐취, 휴대용 테이프 클리너 등 반려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기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전시회 참가 지원을 받으며 우리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기술자 입장에서 어려운 세무, 경영 등의 조언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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