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성과공유제·기술보호 교육 실시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14일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근로자 간 성과공유제 및 기술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창업보육센터 이종관 창업 중점 교수가 맡은 이번 교육은 성과를 공유해 청년이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의 지원으로 한세대 조용순 교수가 참여해 영업비밀보호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우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금리인상 등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이겨내길 바란다"며 "우리 센터도 최선을 다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북도청으로부터 운영지원을 받아 3년 이내의 창업 초기기업을 입주시켜 약 5년간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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