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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생존의 필수"...중원대 졸업생 126명, 대전환 시대로의 첫발

'202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중원대 졸업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중원대
'202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중원대 졸업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중원대
중원대학교가 13일 교내 상생홀에서 '202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사 9명, 석사 26명, 학사 91명 등 총 126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행사에는 이수현 충북 괴산군 부군수를 포함한 내외빈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총장상은 양혜정(사회복지학과), 전태우(스포츠산업학과), 임정숙(식품제약학과), 신명환(기계항공우주공학과) 졸업생이 받았다. 학술상은 이진우·양혜정 졸업생에게, 공로상은 배이정·김대현·이도원·백서진·신명환 졸업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장기원 중원대 총장은 "입학하던 그날의 설렘과 기대가 오늘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며 "그 과정에서 흘린 땀과 눈물, 포기하지 않고 버텨 온 인내의 무게를 높이 평가한다. 이제 여러분은 진정한 중원인"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AI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가 됐다. 이 대전환의 흐름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길 바란다"며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2026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총장 직속의 AI 혁신원을 설치했으며, AI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군수는 "학문과 연구에 정진한 졸업생들의 노력에 격려와 축하를 보낸다"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중원대는 2025년 충북지역 대학의 평균 취업률 64.8%를 상회하는 68.7%를 기록했으며, 2026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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