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가천대, 경기도 미래세대재단과 '청년고용정책 홍보 DAY' 운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정책·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경기청년면접수당' 2차 모집 홍보
가천대, 다음달까지 '굿 잡 매칭: 채용연계형 설명회' 운영

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경기도 미래세대재단이 운영한 '청년고용정책 홍보 DAY' 부스./사진제공=가천대
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경기도 미래세대재단이 운영한 '청년고용정책 홍보 DAY' 부스./사진제공=가천대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교내에서 경기도 미래세대재단과 함께 '청년고용정책 홍보 DAY'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의 청년고용정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미래내일일경험 △K디지털트레이닝(KDT) △국민취업지원제도(국취제) 등 주요 청년고용정책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기도 미래세대재단은 지역 청년의 취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경기청년면접수당'을 홍보했다. 해당 제도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면접 1건당 5만원(연간 최대 10건)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오는 12월5일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전성민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고용정책 접근성이 좋아지고, 학생들의 관심이 KDT 설명회 등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내 프로그램과 연계해 정책 활용 사례를 넓히고 구직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는 다음달까지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5 굿 잡 매칭(Good Job Matching): 채용연계형 설명회'를 운영한다.
'2025 굿 잡 매칭: 채용연계형 설명회' 포스터./사진제공=가천대
'2025 굿 잡 매칭: 채용연계형 설명회' 포스터./사진제공=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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