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김덕현 유원대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지방소멸에 대응해 대학의 지역사회 역할 강조
권태혁 기자
2025.04.16 16:30 
이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정부 부처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 총장은 "캠퍼스를 지역 문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윤원 중원대 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이종서 가톨릭꽃동네대 총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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