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서울사이버대-강북청년창업마루, 청년 교육·AI 역량 강화 협력

청년 취업·자립 교육과정 운영... AI 직무역량 강화
지역 중심 산학협력 확대...강북구청 행사 동참

서울사이버대와 강북청년창업마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와 강북청년창업마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일 B동 105호에서 강북청년창업마루와 청년 교육 및 AI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 이정원 부총장, 김윤나 산학협력단장, 김환 교육혁신사업단 PM, 구국모 대외협력부총장과 권혜진 강북청년창업마루 센터장, 김보라 도전지원팀장, 윤종대 강북구청 일자리청년과 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업 준비 청년 교육 지원 △교육과정 및 연구 자문 제공 △청년 AI 직무역량 강화 △행사 초청 및 교류 협력 등이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과 강북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복합 청년 지원 공간이다. 청년의 자립과 성장은 물론 지역 내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 센터장은 "최고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사이버대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건강한 사회 진입 및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강북청년창업마루와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노하우를 공유하겠다. 양 기관과 청년에게 최상의 결과를 안겨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와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지난달 강북구청이 주관하는 '강북스마트팜'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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