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순천향대, 송병국 총장 취임식 개최..."더 큰 순천향 향한다"

건학 47주년 기념식 함께 열려...'Inclusive Success' 미래 비전 발표
교육·연구·지역혁신 3대 전략 기반 새 경영체계 본격 가동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이 인계받은 교기를 흔들고 있다./사진제공=순천향대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이 인계받은 교기를 흔들고 있다./사진제공=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가 2일 교내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제10대 송병국 총장 취임식과 건학 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복기왕(더불어민주당·아산시 갑), 어기구(당진시), 염태영(수원시), 백선희(조국혁신당·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송병국 신임 총장, 주요 보직자, 교수협의회, 직원노사협의회, 총학생회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했다.

설립자 고(故) 서석조 박사 추모 헌화와 묵념, 기념식수로 시작한 취임식은 △신임 총장 임명장 수여 △교기 인계 △비전 선포식 △총장 취임사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축사 △이사장 격려사 △김정옥 장학금 수여 △축하 공연 △교가 제창 등으로 이어졌다.

송 총장은 '학생 성공과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더 큰 순천향'(Inclusive Success)을 새로운 대학경영 비전으로 선포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핵심 전략으로 △교육혁신-학생성공 지원 시스템 △연구혁신-융복합 연구 및 글로벌 네트워크 △지역혁신-산업체·지역사회 상생 생태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오른쪽)과 서교일 동은학원 이사장./사진제공=순천향대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오른쪽)과 서교일 동은학원 이사장./사진제공=순천향대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는 △진로 중심 통합지원 체계 구축 △성인친화형 '오픈루프 유니버시티' 실현 △지역융복합연구원 신설 및 임상의학연구소 지원 확대 △지산학협력센터 및 유니콘기업 성장지원센터 설립 등이 포함됐다.

송 총장은 "순천향의 '인간사랑' 정신은 우리가 걸어온 길이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며 "건학 50주년을 앞두고 '더 큰 순천향'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이사장은 "송병국 총장은 순천향을 깊이 이해하는 인물이다. 통찰력 있는 리더십을 기대한다"며 "이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의료산업 허브로의 도약을 준비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1978년 의과대학으로 출범한 순천향대는 1990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이후 꾸준한 발전을 통해 전국에 4개 부속병원을 보유한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취임식과 건학 4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향대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취임식과 건학 4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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