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한기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직업훈련 품질 제고 10년...AI 기반 평가체계로 미래 대비
"직업능력개발 훈련의 허브로서 맞춤형 심사·평가 고도화할 것"

유길상 한기대 총장이 '직업능력심사평가원 개원 10주년 기념식·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 환영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기대
유길상 한기대 총장이 '직업능력심사평가원 개원 10주년 기념식·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 환영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기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고용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훈련기관 대표, 심사평가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간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디지털·AI 기반 직업능력개발 훈련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1부 기념식은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비전·미션 선포식 △유공자 포상 등으로 이어졌다.

유 총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높였다.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부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했다. 그는 "AI 기반 맞춤형 훈련 심사·평가와 미래 산업 전환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직업능력개발의 허브로서 평가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향후 4대 중점 과제로 △정책변화 대응형 평가 체계 혁신 △데이터 기반 심사평가 고도화 △산업·인구 변화 대응 훈련지원 체계 구축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을 꼽았다.

이어 강순희 시앤피컨설팅㈜ 고문(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류장수 부경대 교수가 각각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임영미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지난 10년간 고용노동부와 함께 직업훈련의 품질을 크게 향상했다"며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해 직업혁신을 주도할 핵심 기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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