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가톨릭대, 가톨릭학원으로부터 발전기금 100억 기부받아
연구 중심 대학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 추진
"글로벌 연구 허브·국제화 캠퍼스 구축할 것"
권태혁 기자
2025.04.01 15:58 
기금 전달식은 가톨릭대 미카엘관 CUK비전혁신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이경상 주교와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을 비롯해 사무처장 이재열 신부, 사업관리실장 천만성 신부, 보건정책실장 지상술 신부 등이 참석했다.
가톨릭대는 '잘 가르치는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적인 연구 생태계 조성 △글로벌 연구 허브 기반 마련 △국제화 캠퍼스 구축 등 3대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기금은 연구비 및 연구 기자재 확충, 연구 공간 확보, 연구환경 개선 등 핵심 전략을 실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 주교는 "신임 총장의 향후 행보를 격려하고 비전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가톨릭대학교가 용기 있는 변화를 통해 연구 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귀중한 기금을 기부해주신 가톨릭학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연구를 확대하고 가톨릭대학교의 명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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